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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람상조 후원, 2018 안산시 제2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개최
‘2018 안산시 제2회 한국중∙고등학교 탁구 최강전’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안산시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된다. 이번 탁구 최강전에는 지난해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렸던 ‘2017 안산시 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’ 보다 두 배 가량 많은 250여명의 전국 남녀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. 이번 대회의 단식 1위 및 2위, 복식 및 혼합복식 우승자에게는 오는 3월,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오픈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, 입상선수의 지도자에게도 격려금이 별도로 지급된다. 한편, 이번 대회는 한국중∙고등학교탁구연맹(회장 손범규)이 주최하고, 안산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며, 안산시, 보람상조, 니타쿠(NITTAKU), 엑시옴(XIOM)이 후원한다. 이승한기자
2018.02.24 12:05